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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여름 휴가철 숙박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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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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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일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최시장은 시가 직영운영중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치산관광지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등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 실태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73ha의 울창한 리기다소나무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최초 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다목적구장, 물놀이장, 수변관찰데크,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올해 추가 개장한 숲속의집 3동과 포레스트캠프장은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치산관광지캠핑장은 신녕면 치산계곡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만㎡부지에 캐라반 23대, 캐빈하우스 5대, 관리사무실, 소공연장, 족구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 6인용 캐라반 14대를 전면 교체해 10월 운영 계획 중에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휴가철 여가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시설관리에 한층 더 집중할 것"이라며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영천을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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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